"예전에는 ‘국가위기‘라고 하면, 영토의 침략과 주권의 침해와 같은 전통적인 군사안보의 위기상황을 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가 고도로 복잡해지면서 점차 비군사적인 요소도 포괄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간생명, 사회안녕, 경제발전, 환경보존 등도 군사적 안보 못지않게 중요한 국가위기 측면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기 때문이죠."_희망제작소 노란테이블 자료집 중

희망제작소에서 안전사회 토론을 위해 만든 토론툴킷 노란테이블에 포함되었던 자료집입니다.

안보, 재난과 재해 중심의 안전보다 넓은 의미의 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