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재난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원전사고'를 다룬 판도라..  4년만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지금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를 국회방송에서 생중계 중입니다.

직접 그린 서툰 만화를 보니 일본이 2차 대전 때 행했던 모습을 그린 만화, 오키나와 전쟁을 그린 만화들이 생각나네요. 더욱 보기가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사람 목숨 가지고 ㅠㅠ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존 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17일 기각함 - 연합뉴스TV

sk케미칼의 책임도 잊지말아야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망 문제를 제기해온 장하나 전 의원의 인터뷰이네요.

옥시 말고도 책임을 져야 할 업체들이 더 있는데, 그들은 여론이 옥시에만 몰려있는 틈을 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네요.

공군 고위급이 회장으로 있는 회사에 12억 건낸 정황'. 롯데 건물이 공군에게 위험을 줄 수도있는 상황이라는 언론 보도가 많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제목만 읽어도 뭔가 경각심을 확실하게 주는.군요. 사형은 개인적으로 사라져야할 처벌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형을 가능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 그만큼 큰 죄로 인식시키겟다 의지 표현으로 본다면 완전히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 더민주 '방산 비리' 이적죄로 규정..사형·무기징역 가능토록 "방산비리, 보통 범죄 이상으로 다루는 것이 맞아" 정책위 검토 후 법안...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 관련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를 정리한 기사네요.

더민주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이공계를 육성하자고 하는데, 국방부는 인재유출의 우려가 있는 병역특례제를 없애자고 한다."면서 이번 방침이 정부 불통의 결과라고 지적했네요.

이공계 병특을 기득권으로 볼 수도 있을까요?

전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업무들(부대 시설관리와 청소, 제초 등)을 아웃소싱 함으로써, 병력자원 부족을 해소해 보겠다는 거네요. 그렇게 되면 이공계 병역특례도 유지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부가 이공계 인재를 육성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하는데, 전문연구요원제 폐지는 이 같은 방침에 역행하는 일이다" 이공계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반발이 심한 게 당연하네요...